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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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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동, 부녀회장 한순덕)는 여름철 쾌적하고 깨끗한 산양면 만들기를 위해 지난 29일 오전 6시부터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에는 산양면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해 영강교 주변, 불암~신전, 진정~평지 등 총 8㎞ 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회원들은 여름철 도로변에 우거졌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적치물을 수거하며 산양면의 아름다운 가로환경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동 협의회장은 “농번기 및 무더운 날씨에 이른 새벽부터 많은 회원들이 도로변 제초작업과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태호 면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준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클린&안심 산양 만들기 캠페인과 연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양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제초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