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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학교소식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성중), 2020학년도 수학 영재학급 개강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0.06.29 20:43 수정 2020.06.29 08:43

창의적인 글로벌 영재를 향한 첫 발걸음!

ⓒ 문경시민신문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성중)는 지난 20일 영재학급 교실에서 2020학년도 수학 영재학급 교육대상 학생과 지도 강사가 모두 모여 입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2020학년도 모전초등학교 수학 영재학급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예정일보다 늦은 20일에 개강하게 되었다.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입실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 안전에 온 힘을 다하였다. 올해 영재학급에 선발된 20명의 4학년 학생들은 영재성 및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를 통과하여 당당히 합격하였으며, 6명의 영재 강사와 함께 20일부터 시작되는 연간 120시간 이상의 토요 영재 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영재학급 입급식에서 김성중 교장 선생님은 축하의 인사 말씀과 영재의 역할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으며, 이어서 강사 소개와 1년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이루어졌다. 모전초는 20명의 수학 영재학급 학생들과 6명의 영재학급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수학 영재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수학 영재성이 키워지고 나아가서 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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