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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바르게살기운동점촌4동위원회(위원장 이응학)는 지난 23일 월례회를 개최하고, 진실‧질서‧화합을 상징하는 바르게살기 표지석 건립과 공원 조성을 기념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 표지석은 "공평동과 유곡동, 신기동을 잇는 유곡 삼거리 입구 소공원에 건립되어 주민들은 물론,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바르게 살자’는 의미를 전하며 바르게살기운동 전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학 위원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 표지석 건립을 위해 애써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표지석을 기증해 주신 유근종 수석부위원장님, 제작 및 설치에 도움을 주신 채정자 위원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바르게 표지석 건립을 계기로 점촌4동이 더욱 진실되고 질서를 지키며 화합하는 지역으로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병대 동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본에 충실한 바르게 정신을 몸소 실천해 코로나 19를 반드시 극복하고 더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