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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앵두나무의 전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0.06.23 16:22
수정 2020.06.23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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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김석태
↑↑ 작자의 반려목, 진남의 앵두나무
ⓒ 문경시민신문
봄 재촉하는 4월, 청초하고 수줍은 앵두꽃 바람에 해어화(解語花)는 처연히 떨어지고, 뙤약볕에 알알이 맺힌 앵두들, 사이좋기에 지체 높은 양반가에서 귀염 받던 너였었네 섹시한 앵순(櫻脣)의 덫 때문에 고향 떠나 슬프게 웃음 파는 에레나들로 전락했었나! 지금 내 곁에선 스피노자의 사과나무보다 보석 루비보다 더 사랑받는 반려목이어라.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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