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문경올래(來)사업단(단장 길민욱)은 "20일 ‘마전화수회 부부모임’ 9명을 대상으로 문경 농촌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문경올래(來)사업단 관계자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단의 발열체크, 손 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을 점검하여 안전한 체험 및 투어프로램을 운영했다.
체험단은 문경새재 미로공원, 오픈세트장 관람, 문경새재 맨발 트래킹 등을 했고, 가마솥두부와 오미자고추장 만들기 체험 및 문경의 천년고찰 김용사도 방문했다.
문경대학교는 농촌관광 구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시로 부터 위탁받아 ‘문경올래(來)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누리하자! 문경농촌으로!’라는 부제로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농촌 체험과 관광, 숙박, 농가 맛집 등 문경의 특색을 아우르는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당일 및 1박 2일 코스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