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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산북면 새마을회, 금천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7.18 21:00 수정 2025.07.18 09:00

7월 17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깨끗한 금천변을 위한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산북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임영기)와 부녀회(부녀회장 백춘자)는 지난 7월 17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깨끗한 금천변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날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산북면 금천변 일원을 중심으로 농약 빈병, 방치된 폐기물 정비 등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였으며 수해 대비 마을 순찰도 함께 하여 수해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휴가철을 맞아 외부 방문객이 많아지는 시기여서 산북면 미관을 개선하고 면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발적인 환경 개선 의지와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잘 보여주었다. 임영기 협의회장은 “깨끗한 산북면의 얼굴은 우리 모두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라며 당부하였다. 백춘자 부녀회장은 “앞으로 꾸준한 봉사와 환경 캠페인 활동을 통해 쾌적한 산북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우근 산북면장은 “새마을회원들의 구슬땀 덕분에 산북면이 말끔하게 정돈되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새마을회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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