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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점촌3동 ‘초복맞이 삼계탕 밀키트 나눔 행사’추진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7.18 08:55 수정 2025.07.18 08:55

취약계층 50가구에게‘한국의 대표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 나누다

ⓒ 문경시민신문
점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재원, 공공위원장 김현주)는 지난 17일 취약계층 50가구에‘2025 초복 맞이 삼계탕 밀키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점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열기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통해 건강을 위한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강재원 민간위원장은 “초복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현주 공공위원장은 “이번 삼계탕 지원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점촌3동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의 행복한 여름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점촌3동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더욱 따뜻하고 소중한 동네를 만들어가는 행사였다. 점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고,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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