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한‘사랑의 이불 세탁’봉사 활동을 2025년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1년간 진행한다. 이번 봉사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두 차례씩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을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 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영석 위원장은“청결한 생활환경이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주 동장은“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사랑의 이불 세탁’봉사 활동은 독거어르신들의 위생 관리를 돕고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