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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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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호계면자연보호협의회는 2월 20일 회원 및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계면 우로리 강변에서 플로깅(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에는 가벼운 조깅을 하며 우로리 강변 및 도로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면민 화합을 위하여 호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윷놀이대회를 개최하였다.
김명순 호계면자연보호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정 호계면 만들기를 위해 참석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진영 호계면장은 “운동을 하며 환경정비까지 할 수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에, 윷놀이한마당 대회까지 더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던 뜻 깊은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호계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