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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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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동로면협의회(회장 정국진)와 동로면새마을부녀회(회장 민정자)는 지난 10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새마을 활동에 대한 결산, 새로 남녀지도자로 위촉된 1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2025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정국진 협의회장과 민정자 부녀회장은 “그간 고생하신 동로면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새마을 회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을사년 한 해에도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영복 면장은 “지난 한 해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 오신 동로면 새마을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동로면 새마을이 더욱 더 성장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가 끝난 후 전체 면민들을 대표하여 친절 도시 문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뜻에서 친절 퍼포먼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