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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산북면 주요 인물들, 미래 꿈나무를 위한 투자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1.14 08:12 수정 2025.01.14 08:12

산북중학교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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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지난 1월 9일 산북중학교 졸업식에서 산북면 주요단체 및 민간인들의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졌다. 주요 단체로는 산북면 체육회(회장 신영수), 이장자치회(회장 황영우), 새마을회(협의회장 임영기, 부녀회장 백춘자), 생활개선회(회장 한현숙), 청년회(회장 황익성)가 있었고 동문경농협(조합장 이효진), 선녀와나무꾼(사장 김기하) 등이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장 및 장학금 수여, 영상편지, 송사,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 8명이 졸업하고 위의 장학금 기탁 덕분에 졸업생 모두에게 소정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신영수 체육회장은 “우리 산북면 어른들이 합심하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학생들은 우리의 미래이기에 앞으로도 어려움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앞장서 보살피겠다”라고 다짐했으며, 엄상익 산북면장은 “산북면민들이 이렇게 앞다투어 학생들을 위해 주어 고맙다. 행정에서도 물심양면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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