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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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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호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월 13일 호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보고와 2025년도 사업계획 수립 순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친절 퍼포먼스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호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찬용 협의회장 및 권순연 부녀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에 앞장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호계면 발전을 위해 봉사와 베푸는 마음으로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으며,
김영길 부면장은 “지난 한 해 호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내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덕분에 화합된 호계면이 될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호계면 역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