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엄보흠, 부녀회장 고정임)는 1월 13일(월) 오전 산양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을 시작하며 첫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보고 및 업무 감사 보고, 2025년 신규회원 위촉과 임원 위촉 및 2025년 기본사업계획에 대한 토의, 그리고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전별금을 전달하였다. 엄보흠 협의회장과 고정임 부녀회장은 "농사일 등 생업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솔선수범 새마을의 정신으로 봉사하시는 남녀지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이 위촉되신 회원님들과 함께 2025년에는 더욱 개선하고 발전하는 산양면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자"며 올해의 다짐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구자균 산양면장은 "항상 궂은일에 먼저 나서서 봉사하시는 산양면 새마을협의회에게 감사드리며,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을 위해 힘쓰시는 새마을회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