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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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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새마을회(회장 남정수, 부녀회장 김은자)는 지난 13일 영순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4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순면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의결,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관련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무한친절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만들기’ 퍼포먼스도 함께 실시하였다. 총회 후에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도 펼쳐졌다. 떡국떡은 영순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 “그동안 헌신을 아끼지 않으셨던 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친절한 문경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영순면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지역민에게 친절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올 한 해도 따뜻한 영순면 만들기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하고,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떡국떡 나눔 행사도 준비해 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순면 새마을회는 매년 사랑의영농작업, 농촌일손돕기, 김장나눔, 연탄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