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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진성소방사 |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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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9일 08시 10분경 경상대로(국도) 상행선에서 승용차 단독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문경소방서 근무하는 소방교 오진성, 소방사 서태희는 휴무날 사고 차량의 운전자를 구조 중에 있는 상황을 발견하여 곧바로 차를 갓길에 정차 후 현장으로 향했다.
운전자 1명은 시민에 의해 구조 완료되어 있었고 두 대원은 곧바로 외상환자 평가와 함께 환자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소방차량이 도착하기 전까지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통제를 실시했다.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은“휴무날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선행을 베푸는 문경소방서 직원들의 봉사정신에 감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