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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친절은 산북면이 으뜸!‘나도 산북면장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11.01 07:29 수정 2024.11.01 07:29

지난 10월 31일‘나도 산북면장이다.’의 스물 여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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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면장 엄상익)은 지난 10월 31일‘나도 산북면장이다.’의 스물 여섯번째 1일 면장으로 이영옥 생활개선회 총무가 근무하였다. 이영옥 1일 면장은 산북면 종합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수감실을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특히 금일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와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업무협약식에 참여하여 관내 현안사항에 대해 파악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옥 1일면장은“사실 이런 기회가 없다면 면 전반의 현황에 대해 알 기회가 없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사나 사업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이러한 내용들을 주변 이웃들에게 홍보하여 현장에서 더 가까이 느끼는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중간역할을 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생활개선회가 산북면 여성단체 중 가장 회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경험한 내용들을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잘 전달되어 면민 전체가 친절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있을 ‘나는 산북면장이다’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하여 산북면민의 친절이 문경시로 퍼져가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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