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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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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된 ‘힐링타임! 나만의 작은공방’프로그램을 종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교육청 점촌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하는 체험활동으로 결혼이민여성 11명이 참여해 6회기 동안 공예기법을 활용해 6가지 생활속 작은 소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여가시간 활용 목적으로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본인이 직접 작품을 만들면서 성취감과 문화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며 참여자간 친밀감과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아기자기한 예쁜 소품을 직접 만들었는데 완성되었을 때 정말 힐링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문경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생활한국어교실, 국적취득대비반, 부모교육, 언어발달, 통번역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https://mungyeong.familynet.or.kr) 및 카카오 채널, 페이스 북 등을 통해서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