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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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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박상선)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인생커피’특강을 30일(수)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을 맡은 유대준 강사는 바리스타들의 교과서라 불리는 『커피 인사이드』, 『그린빈 인사이드』의 저자이다. 특히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시험 출제자이기도 한 커피계의 실력자로, 현재 인사이드커피로스터스의 대표이자 경희대 및 숙명여대 등에 출강 중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커피 이론 설명과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다뤘다. 특히 강사가 직접 핸드드립을 한 커피를 참가자들과 함께 시음하면서 더 풍부한 맛과 향을 음미하는 꿀팁을 공유했다.
특강에 참가한 이○○ 씨는 “이론 설명은 귀에 쏙쏙 들어오고 핸드드립 커피는 입과 코에서 여운이 감돌아요. 진짜 인생커피를 만났어요”라고 말했다.
담당 주무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특강과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니 도서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