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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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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사회복지과(학과장 강창교)는 지난 15일 사회복지과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가족회사 산업체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 특강은 사회복지현장 전문가를 통해 사회복지현장을 이해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취업 트랜드에 대한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초고령 사회시대에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재학생의 취업 능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이며, 특강 강사로 문경시니어클럽 옥정수 관장을 초청했다.
옥정수 관장은 ‘노인복지의 중요성과 최고의 복지는 노인일자리다.’라고 설명하면서 문경시니어클럽의 역할과 소개, 노인일자의 중요성,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참여 노인들의 성취감과 행복도는 매우 높다고 하며, 향후 노인일자분야에 대한 취업 전망이 높기 때문에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특강에 참여한 윤모 학생은 “문경시니어클럽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지역 노인일자리 사업이 다양하고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고, 관장님의 특강을 통하여 노인일자리의 중요성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