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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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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한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문경시 대표축제인 오미자, 사과, 한우축제를 비롯해, 제2 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 등 문경시 홍보와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홍보와 상담을 진행했다.
문경시는 11월 개통 예정인 KTX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귀농귀촌에 최적지임은 물론 문경감홍사과, 문경오미자 등 고소득 농·특산물과, 문경새재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춰 살기 좋은 문경으로 귀농귀촌할 것을 적극 홍보하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문경시로 귀농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귀농인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일명 ‘귀농 코디네이터’가 참가하여 상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처음 귀농을 결심한 순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해 상담을 받으러 온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문경시 관계자는 “11월에 개통되는 서울-문경 KTX를 통해 서울에서 단 1시간권, 전국에서 2시간이면 올 수 있는 문경이 제2의 고향으로 최적지가 될 것이라며 도시민들이 문경을 찾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