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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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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 8월 29일 개막한 2024 문경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가 9월 1일까지 4일간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25개국 600여 명 선수, 임원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 문경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는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국제대회로 아시아 유도연맹에 소속된 주요 국가 선수·임원과 경기장을 찾은 전국 각 지역의 유도 팬들로 인해 문경시의 주요 관광지, 숙박·음식업소, 농·특산물 판매, 대중교통 이용 등 대회개최에 따른 지역경제의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이번 대회 기간 중 JTBC 골프&스포츠 채널에서 대회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여 유도 팬들과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만족을 이끌어냈다.
특히, 대회 청소년 대표로 출전한 허미오 선수는 허미미 선수의 동생으로 대회 기간 중 활약과 자매의 우애 넘치는 모습을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촬영하여 대회 현장의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선수들의 표정 하나하나까지 포착해 실감나게 경기 현장을 보여주는 JTBC 중계방송과 공중파 관찰 예능을 통한 시정·대회 홍보 정책은 미디어를 통한 성공적인 국제대회 개최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스포츠 마케팅에 주력한 결과 연이은 우수한 국내외대회 유치를 성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미디어를 통한 시정·대회 홍보정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