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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남원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매결연 교류행사 개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5.23 07:59 수정 2024.05.23 07:59

상생과 협력으로 하나 된 영 · 호남, 바르게가 앞장서!

ⓒ 문경시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회장 손국선)와 바르게살기운동 남원시협의회(회장 송세한)는 5월 20일부터 21일 이틀 동안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두 협의회는 지난 2019년 지역갈등해소와 영호남 화합으로 국민대통합운동에 동참이라는 공통분모로 자매결연을 갖고, 양 도시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문경에서 개최 된 교류행사 이후 남원에서 3회째 치러지는 것으로 첫날 만인의총 일원에서 환영행사를 시작해 광한루, 실상사, 허브밸리 등 남원대표 관광지를 관람하는 것으로 1박2일 간의 일정을 마쳤다. 송세한 바르게살기운동 남원시협의회장은“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회원분들의 남원시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문경시와 남원시의 우호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남원시 바르게살기운동회원분들을 비롯한 남원시 관계자분들의 극진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해 상생의 길을 함께 열어가자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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