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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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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북면 이장자치회(회장 황영우)는 지난 2월 5일 10시 30분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2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장회의는 금천·대하리천 수해복구에 대한 계획 보고 등 외부 일정으로 인해 이장자치회 자체회의를 시작으로 수해복구 계획 보고, 퇴임이장 감사패 및 퇴임기념품 전달, 행정사항 전달, 친절운동 실천 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년엔 25개 마을 중 4개 마을에서 퇴임하는 이장이 있었으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엄상익 산북면장이 감사패를, 황영우 이장자치회장이 퇴임기념품을 전달하였다.
마지막으로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시 실현을 위해 산북면 이장자치회가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하였다.
엄상익 산북면장은“수해복구를 위한 계획이 구체화되어 시행하는데 관에서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누락되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 마을 깊숙한 부분까지 파악하는 이장님들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민·관이 합심하여 수해 피해를 하루빨리 극복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황영우 이장자치회장은“퇴임하시는 네 분 이장님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시 실현에 산북면 이장자치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생활 속 친절을 실천하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