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을희)은 9월 22일(금) 만5세 행복한반과 만3,4세 즐거운반 2학급이 문경읍에 위치한 서울 숲 인재원 인근 ‘문경 꿈트리 숲 체험장’에 유아 숲 체험을 했다. 숲 해설가 선생님과 1학기때 뵙고 또 와서 반가워하며 숲 인사로 숲 체험을 시작하였다. 비가 온 다음날이였는데 날씨가 화창하여 아이들이 더 좋아하였다. 문경 꿈트리 유아 숲 체험장에서 먼저 파라슈트를 활용하여 한마음으로 공 떨어뜨리지 않게 협동하여 공굴리기 활동을 하였다. 파라슈트를 하며 동생반, 형님반이 한마음으로 협동하는 경험을 해보았다. 또한 가을철 자주 볼 수 있는 곤충 채집 도구를 탐색해 보며 안전상 유의점을 이야기 나눈 후 다양한 가을 곤충들을 직접 채집해보고 곤충들을 모은 투명한 관찰통에 넣어 확대경으로 곤충마다 생김새를 아이들이 모두 흥미롭게 관찰하였다. 이번 유치원 꿈트리 숲 체험학습에서는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이하며 즐거움을 가득 느끼고 행복해하며 왔다. 또한 솔방울 바구니에 던져 맞추기, 야외 큰 미끄럼틀 타며 숲속을 자유롭게 뛰어 놀고 와서 전체 원아들이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하며 만족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