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이티에스(JTS : Join Together Society, 이사장 법륜스님)에서는 9월 14일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에 소재한 정토수련원을 통해, 라면 200상자를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우리 주위의 모든 분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루어졌다. 조현우 가은읍장은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 가구에 물품을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제이티에스와 정토수련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가은읍에서도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국제이티에스는 정토회의 승려 법륜스님(JTS 이사장)이 기아, 질병, 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구호 비정부기구로서 인종, 종교, 이념과 상관없이 필요한 곳이면 구호활동을 하는 국제 구호활동 민간기구로 매년 명절 때마다 가은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