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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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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신경주)는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Up역량 플러스 캠프’와 ‘캐치업(Catch業) 잡-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Up역량 플러스 캠프’는 졸업예정자의 취업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입사서류작성과 면접 준비를 위한 취업 준비 노하우 특강, 면접 시뮬레이션 및 직무 맞춤 입사서류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과별 지도교수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과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것이 특징이다.
연이어 개최된 ‘캐치업(Catch業) 잡-페어’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학협동 및 가족회사 인사담당자의 현장 면접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면접에 앞서 참여 학생에게 입사 준비에 필요한 헤어 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 촬영도 제공했다.
신경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역량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에 선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 최근 2022년 12월 정보공시에 따르면 2021년 졸업자 최종취업률 80.3%(대구·경북 전문대 1위, 전국 전문대 7위)를 달성한 취업명문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