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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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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종훈)는 지난 4월 예천군사회복지사협회와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에 이어 오는 5월 10일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지역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는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장과 예천군사회복지사협회장이 참석하였다.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는 박종훈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회원이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고 상호 지역 복지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하는데 뜻을 모아 자발적인 기부로 3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하였다.
박종훈 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와 교류를 계기로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의 희망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의 금액을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한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지역 특산품, 지역 상품권,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