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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 ‘수리수리 행복 홈’ 맞춤형 집수리(300만원) 완료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12.05 16:37 수정 2022.12.05 04:37

12월 1일 300만원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스님)에 전달

ⓒ 문경시민신문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은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2월 1일 300만원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스님)에 전달하였다. 이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홀몸 노인 2가정, 한부모 1가정을 선정, 이용자의 욕구를 바탕으로 씽크대 설치, 기름보일러 교체, 도배 장판교체 등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여 쾌적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였다. 싱크대를 교체해 드린 한 어르신은 “이제 쪼그리고 앉아 설거지를 하지 않아도 되겠다”하며 새집이 된 것 같다 기뻐하였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상오스님은 “어려운 경제상황 에서도 매년 6백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해 주고, 올해부터 집수리까지 추가하여 점차 이웃사랑을 확대 실천 하고 있는 문경제일병원 임직원들게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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