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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경제 일반

우리학교에 고래가 헤엄쳐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11.10 14:44 수정 2022.11.10 02:44

학교벽화 및 바닥놀이공간 조성

ⓒ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학교 벽과 바닥에 알록달록 예쁜 그림이 그려졌다. 전교 학생자치회때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학교벽에는 벽화를, 바닥에는 전통놀이그림을 그렸다. 특히 벽화조성사업은 교내 벽화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벽 상단에 큰 고래를 그렸으며 한 쪽 벽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꽃동산을 완성하였다. 또한 바닥 빈 공간에 4개의 바닥놀이 공간으 조성하여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제가 도화지에 그렸던 그림이 우리학교 벽에 그려져서 정말 기뻐요, 친구들과 사진도 같이 찍었어요”, “바닥놀이를 하면서 친구랑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학교가 너무 좋아요”라면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정인자 교장은 “학교벽화와 바닥그림으로 학교가 많이 산뜻해진 것 같다. 학생들이 놀이공간을 만들어달라고 제안하여 적극 반영 하였다. 즐겁게 뛰어놀면서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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