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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수질 개선 ’으뜸’, 노랑꽃창포 9,000本 추가 식재!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1.05.19 11:07 수정 2021.05.19 11:07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전국 지·하천 8곳

ⓒ 문경시민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전국 지·하천 8곳에 노랑꽃창포 9,000본을 추가 식재했다. 지난 홍수 및 태풍 피해로 유실된 모종을 복원한 것이다. 본 모종을 제공한 관계자에 따르면 “노랑꽃창포는 탄소 흡수 등 수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뿌리 조직이 강해 토양 유실 방지와 생태 복원에 적합한 식물이다”고 한다. 건협은 지난 2013년부터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사업을 통해 전국 23곳의 지‧하천에 노랑꽃창포를 심고 관리해 왔으며 현재까지 9년간 172,000본을 누적 식재해왔다. 더불어 직원들의 동참으로 매달 1회 이상 식재지를 정비하며 주변 환경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채종일 회장은 “건협은 지속적인 노랑꽃창포 식재 및 관리로 건강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지역 사회 환경 보전에도 앞장서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ESG 지수를 높이는 범국민적 사회 공헌 활동으로 자원 리사이클 캠페인, 소외계층 대상 환원 사회 공헌 건강 검진, 장애인 특화 차량 지원, 시설 거주 아동의 학습 지원,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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