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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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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촉촉이 젖는 목회자 주일 마성교회
울산 이선일 박사님 설교에 감동 먹었네
우리 죄를 대속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보혈로 불쌍한 죄인 죄사함 받고
부활 믿음으로 구원 받아 영생을 얻었네
신록 잔치에 우산 없이도 오시는 성령님
비바람 불면 꽃들 툭툭 떨어지겠지만,
폭풍한설 어지러운 세상에도 오실 주님
봄날 기다리며 유두 같이 꽃망울 부풀 듯
재림 예수님 기다리며 성령님 꼭 붙잡고
천국 소망 간직하며 힘든 현실을 견디네.
(울산 이선일 박사님 초청 설교를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