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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행사

산북면, ‘농촌일손 지원단’ 발대식 가져!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1.05.15 11:07 수정 2021.05.15 11:07

일손 부족 해소 및 농업기술 이전 일석이조 효과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산북면(면장 이범희)은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촌일손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산북면은 고령화와 코로나 19의 전 지구적 확산에 따른 외국인 노동자 입국 제한 조치로 인한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귀농·귀촌인들의 농업 외 소득 보전과 농업기술 이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미정착 상태로 상대적으로 일손의 여유가 있는 귀농·귀촌인들과 지역의 계절적 유휴 인력, 관계 공무원 등으로 ‘농촌일손 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게 되었다. 이범희 산북면장은 “농촌일손 지원단 운영으로 일손 부족 농가와 귀농·귀촌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박찬조 귀농·귀촌연합회 회장은 “귀농인들은 앞으로 영농종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서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지원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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