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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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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동사업 추진 및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14일 오전 11시 경상북도 문경시 불정길 180번지에 위치한 문경시청소년수련관에서 문경YMCA(이사장 박민철), 문경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감제), 문경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가은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영숙), 꿈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엄봉자), 누리빛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성희), 산북햇살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선희), 신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송은경), 아리솔지역아동센터(센터장 오미향),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선희), 영순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상숙), 조은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정회),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경미)] 총 12개 기관이 공동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업무 협약식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협력 기관장의 서명을 통하여 협약 체결 후 각 기관은 문경시 전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개발 및 문화탐방, 수련활동 등 사업의 공동주관·추진,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 및 교류 협력 등의 분야에서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약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각 기관장들은 코로나 19 상황에 지쳐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자기 계발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로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