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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에서 두번째가 박두석 부위원장임 |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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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석 미래통합당 환경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은 10일, 11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북부의 산간 마을에서 미래통합당 환경분과위원회 회장단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기 운동' '농촌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산촌체험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의 행사는 박두석 부위원장의 초대로 경북 봉화의 산촌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와 체험행사로 사과 적과, 잡초제거, 부루벨리 따기 행사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아을러 환경 전문가도 함께 참가한 산촌 체험 행사로 자연과 환경생태 조사를 위한 물고기 채집 행사, 자연보호 활동, 야생화 등 자연 친화 체험도 더불어 실시하였다.
자연과 인간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산촌에서 청정한 마음과 자세로 임한 진지한 시국 토론과 환경분과위의 소임과 역할을 재정립했던 워커숍은 나름대로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되었으며, "정례적인 행사 정착이 필요하다"고 공감하였다.
박두석 회장은 환경분과위 부위원장 자격으로 인사말에서 “고향 사랑, 농촌 사랑은 우리의 순수한 사명으로 자연의 순박하고 정직한 이치를 배우고 체험하고 가식없이 실행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이므로 짧은 기간이지만, 순수한 농촌체험을 통하여 고향으로, 농촌으로 돌아 가기 운동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역설하였다.
박두석 부위원장은 그동안 재경상주시 향우회장으로서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 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농촌인구 증가와 자족도시 건설을 위하여 고향으로 돌아 가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작은 행복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1일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한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에서 아름다운 고향, 밝은 마음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상주장애인역도연맹 훈련진, 연수암을 포함한 사찰과 대중이 모이는 장소 등에 본인이 직접 키우고 가꾼 10여 종의 꽃나무 심기 봉사 활동도 실시하였다.
또한 박두석 부위원장은 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실시한 수소 모빌리티 쇼에 참가하여 수소 경제의 현재와 미래 진면목을 살펴보는 등 지역 발전에 밑걸음이 될 수 있는 지역산업 모델을 탐구하는 등 그동안 경영과 학습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발전과 자족 도시 건설을
위한 정책 제안과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