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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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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는 9일 육군 제5837부대 5대대 강당에서 예비군 훈련장 조교 5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온열질환 응급처치법, 내과적 응급손상, 외과적 응급손상 등 훈련 중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병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며 교육을 실시했다.
문경소방서장은 “응급상황에서는 초기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군부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