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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학교소식

점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노동하), 매실청 담그기 체험활동을 했어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0.07.04 17:38 수정 2020.07.04 05:38

매실청 만들어 몸과 마음을 튼튼히!

ⓒ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노동하)은 3일 제 철 건강 재료인 매실을 이용하여 매실청 담그기 체험활동을 하였다.   유아들은 냄새도 맡아보고, 만져 보기도 하는 등 매실을 관찰하며 매실청의 효능과 매실청 담그는 방법을 알아본 후 각자의 통에 매실과 설탕을 혼합해보는 활동을 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김모 원생은 “100일 동안 매실액이 맛있게 잘 완성됐으면 좋겠다”며, “친구들과 함께 얼른 맛있는 매실차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매실청 담그기 활동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생각을 기르고, 매실이 설탕과 혼합하여 익어가는 것을 보며 과학적 탐구심과 자연현상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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