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점촌초등학교(교장 김영우)는 지난 13~14일 양일간 점촌중학교에서 열린 제 1회 문경토론캠프에 참가하여 점촌초등학교 토론A팀(6학년 김현민, 정기호, 박선홍)이 최우수 토론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학교는 2013년 독서교육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독서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어울림 3담꾼 육성을 중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교육청의 시책에 맞추어 개최된 제 1회 문경토론캠프에 참가하였다. 초, 중학생 48명과 지도교사들이 토론에 관한 게임, 이론, 실전연습을 통하여 토론의 전 과정을 익히도록 마련된 캠프에서 점촌초등학교 토론팀은 최선의 토론을 펼쳤다.
각 토론팀들은 이론과 연습을 병행하도록 마련된 캠프 일정에 맞추어 각기 다른 학교와 토너먼트식으로 자신들이 배운 토론이론을 적용하여 총 3회의 토론을 하였다. 점촌초등학교 토론A팀은 3전 전승을 기록하여 대표토론을 하였으며 대표토론에서도 승리하여 최우수 토론팀으로 선정되었다.
이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점촌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독서토론에 열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