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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경제 일반

문경소방서, 3중 추돌 사고 현장서 고립 운전자 구조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6.02.12 10:32 수정 2026.02.12 10:32

12일 새벽 3시 40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182k 지점에서 발생한

ⓒ 문경시민신문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가 12일 새벽 3시 40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182k 지점에서 발생한 3중 추돌 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현장 수습에 총력을 기울였다.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15톤 화물차, 28톤 유조차, 트레일러 트럭 등 3중 추돌하며 발생했다. 사고 직후 문경소방서는 현장대응단, 119구조구급센터 등 인력 24명과 장비 9대를 즉시 현장에 투입했다. 현장 도착 당시 트레일러 운전석은 추돌 충격으로 심하게 변형되어 운전자가 자력으로 탈출할 수 없는 ‘고립 상황’이었다. 이에 문경소방서 구조대는 유압 구조 장비 등을 활용해 공간을 확보한 끝에 운전자를 무사히 구조해냈다. 특히 사고 차량 중 28톤 유조차가 포함되어 자칫 대형 화재나 환경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문경소방서는 신속한 안전 조치와 함께 현장 통제를 실시해 2차 사고를 사전에 차단했다. 이번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와 유조차 운전자 등 총 2명의 부상자(중상 1명, 경상 1명)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특히 유조차와 같은 특수 차량 사고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전방 주시와 안전거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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