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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아래 불씨 조심’문경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당부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6.02.10 21:54 수정 2026.02.10 09:54

화목보일러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최근 기온이 오르며 비교적 따듯한 날씨가 지속되나, 여전히 사용 빈도가 높은 화목보일러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겨울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보일러 연통에서 분출된 작은 불티가 인근 산림이나 주택으로 번질 위험이 매우 높다. 화재 예방을 위한 핵심 수칙으로는 ▲보일러 주변 2m 이내 가연물(땔감 등) 제거 ▲연료 투입 후 문 닫기 ▲ 재 처리 시 물 뿌리기 및 불연성 용기 보관 ▲인근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특히 재 속에 남은 미세한 불씨가 바람에 날려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한 만큼, 재를 치울 때는 반드시 물을 뿌려 완벽히 소화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도 연통 청소와 주변 정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마지막까지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다가오는 봄을 안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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