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문화 교육·문화 일반

문경시가족센터, 기업체 찾아가는「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성료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12.23 12:08 수정 2025.12.23 12:08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다문화가족 지역맞춤형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다문화가족 지역맞춤형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온누리봉사단과 함께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주배경주민이 다수 근무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마성산업, 대명화학, 농업회사법인 싱그람주식회사, 신미네유통사업단, ㈜디에이치머티리얼즈, 총 5개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했다. 근로자들의 점심식사 이후 휴식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문화 다양성에 대한 문항에 스티커를 붙이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구성됐다. 약 400여 명의 근로자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양성 존중은 직장 소통의 기본이다’라는 문항에는 참여자 전원이 공감의 표시를 남겼다. 또한 ‘문화가 다르면 함께 일하기 어렵다?’라는 질문을 통해서는 다문화 환경에서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필요성과 방향성도 함께 확인됐다. 참여 기업 관계자는 “바쁜 근무 중에도 직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며“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직장 내 분위기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소희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다문화 인식을 ‘교육’이 아닌 ‘참여’로 풀어낸 사례”라며, “기업 현장에서의 작은 공감과 소통이 안정적인 직장문화와 지역사회 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경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온누리봉사단과 함께 지역 내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맞춤형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