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지방자치 정치

[논평] 경주 APEC,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11.04 09:50 수정 2025.11.04 09:50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 문경시민신문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세계의 주목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대한민국 외교의 위상을 높이고, 경주가 국제 외교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역사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경주시지역위원회는 이번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이번 APEC은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신뢰받는 외교 플랫폼 국가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과의 외교적 성과는 물론, 인공지능 기술 격차 해소와 기술 불평등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논의까지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외교적 역량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습니다. 경주의 역사성과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한 공공외교 프로그램 또한 세계인의 찬사를 받으며, 문화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시켰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정상회의의 성공은 경주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협조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교통 통제, 숙박 불편, 일상생활의 제약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국제행사의 성공을 뒷받침해 주셨습니다. 경주시민의 자부심이 곧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며, 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POST APEC, 즉 APEC 이후의 경주를 준비해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경주시지역위원회는 이번 정상회의의 성과를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경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가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경주의 숙박·교통 등 도시 인프라를 개선하고, 국제행사에 걸맞은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문화, 관광, 외교가 조화를 이루는 경주의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경주가 세계적인 문화외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변화의 과정에 경주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점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불편과 제안은 경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방향타가 될 것입니다. 저희 위원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정책 수립과 실행을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POST APEC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경주 APEC은 우리 모두의 성과입니다. 이제는 그 성공을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와 함께 협력하고 새로운 질서를 제안하는 주도적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경주시지역위원회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속 가능한 내일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2025년 11월 4일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장 한영태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