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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점촌2동 새마을, 사랑의 영농작업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9.09 07:17 수정 2025.09.09 07:17

정성 들여 심은 배추로 이웃사랑 실천!

ⓒ 문경시민신문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지난 6일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텃밭을 정리하고 배추 모종을 심으며 다가올 김장 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가을배추 식재 작업은 점촌2동 새마을에서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한 밑거름으로, 이번에 심은 배추는 회원들이 정성으로 가꾼 후 가을에 수확해 김장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주열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도 배추 심기 작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점촌2동 구현을 위해 점촌2동 새마을에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임 점촌2동장은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영농작업이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정성으로 심은 배추가 잘자라 이웃사랑 실천의 결실이 되길 바라며, 항상 노력하시는 점촌2동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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