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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영주지청(지청장 심인섭)은 정부의 ‘중대재해 Zero, 생명 최우선’이라는 국정과제 아래 추진되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25. 8. 26.(화), 10:30 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은 과거 산업재해 발생이력, 주요 위험공정 보유 현황 등을 고려해 ①관내 취약 사업장 165개소를 선정, ②사업장별 전담 감독관을 지정, ③사업장 대표 및 안전관리자와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위험작업을 신속히 파악, ④불시점검을 실시하는 밀착관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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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주고용노동지청은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관내 고위험사업장 및 건설현장 대표 125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목적 및 운영방안에 대해 안내하였고,「안전한 일터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사업장 관계자들도 현장 근로자들의 관리 강화를 위한 의견을 상호 공유하고, 작업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강력한 실천의지를 보였다.
심인섭 영주지청장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새정부의 정책방향에 발맞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업주 또한 작업장 내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제거하고 후진국형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 근절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