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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영주지청(지청장 심인섭)은 ‘25. 7. 23.부터 후진국형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고위험사업장을 밀착 관리하여 사망사고를 감축하고자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수립·시행하고 있으며,
* 후진국형 사고 5대분야: ①추락, ②끼임, ③부딪힘 + 대형·추가 사고 확산 우려 있는 ④화재·폭발, ⑤질식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5. 8. 22.(금) 산업안전보건공단, 지자체(영주·상주·문경·봉화), 영주·상주 상공회의소 및 민간재해예방기관 등 16개 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사업장 밀착 점검·감독하기 위한 방향 등을 심층 논의하였다.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고위험사업장별 전담 감독관 배정, 상시 소통을 위한 비상연락망 구축, 추락 등 5대 재해유형에 대한 12개 핵심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감독하고, 적발 시에는 즉각 시정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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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청장이 매주 1회 이상 직접 전담관리 사업장을 불시 방문하여 유해위험 작업환경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 인식개선과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심인섭 영주지청장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새정부의 정책방향에 발맞춰 관내 고위험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관내 지자체·민간재해예방기관의 관심과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