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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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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가은분관(관장 정희경)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한 달 동안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연 및 독서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를 운영한다.
체험 행사로는 9월 13일 초등학생 대상으로 글라스아트 체험, 성인 대상으로 자개 독서링 만들기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9월 27일에는 조선풍속화에 관한 주제로‘조선미술관’ 탁현규 작가 초청 강연이 운영된다. 그 밖에도 가은이네 북북, 도서관 행운의 뽑기, 독서의 달 슬로건 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 및 강연 신청은 8월 27일부터 점촌도서관가은분관 누리집(http://www.gbelib.kr/jcge/index.do), 전화,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점촌도서관가은분관(054-572-03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점촌도서관 정희경 관장은“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 읽기와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