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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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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회(회장 김정이)는 21일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지회장 박경규)에 정성으로 만든 ‘사랑의 빵’ 14박스(252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빵’은 대한적집자사 봉사회원들이 손수 만든 것으로, 문경시시니어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박경규 지회장이 직접 인사를 드리며 전했다.
김정이 회장은 “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할 때마다 작은 것에도 좋아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 우리 봉사회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규 지회장은 “우리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고 인정을 베풀어 주고 있는 대한적집사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회에서도 사랑의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