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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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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임설혜 한의원(원장 임설혜)에서 점촌5동 행복사랑나눔터를 이용하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행복사랑나눔터’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며, ‘행복사랑나눔터’는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으로 운영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무료로 물품을 배부하고 있으며 관내 업체, 주민들의 후원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작년 3월, 7월 두 차례 350만 원을 기탁에 이어서 올해에도 성금을 기탁한 임설혜 원장은 “나눔 실천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뚯깊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연종 점촌5동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임설혜한의원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