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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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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신목)는 지난 7일 천마문화센터에서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스로 가꾸는 건강 행복 교실’을 개강했다.
스스로 가꾸는 건강 행복 교실은 2025년도 경북도 주민 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강의에 수지침, 뜸, 지압봉 활용 등 건강 관리 강좌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신목 위원장은 “개강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활성화하여 주민들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 “스스로 가꾸는 건강행복교실을 통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