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행정복지센터는 친절의 생활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행정에 앞장서고자 매월 '친절한 ㅇㅇ씨'(친절직원)를 선정하고 있으며, 8월에는 박은연 주무관을 친절직원으로 선정했다. 박은연 주무관은 행정민원팀의 일원으로 환경, 안전재난, 상·하수도, 건설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맡은바 솔선수범하며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은연 주무관은 “우리가 베푸는 작은 친절은 결국 우리 자신에게도 돌아와 더 큰 행복을 선사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하며, 주민 불편사항이 신속·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점촌3동장은 “일상 생활 속에서의 작은 행동들로부터 친절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배려를 통해 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사회 전반에 친절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