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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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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추장호, 민간위원장 이휘남)는 지난 7월 11일(금)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가구의 취약계층 주민에게 ‘안전한 여름나기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7월 폭염 속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을 드렸다.
이번 꾸러미 지원사업은 최근 기온이 높아지고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꾸러미에는 인견이불, 미숫가루, 모자, 커피, 생필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담았다.
이휘남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여름철 어려움을 덜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